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구왕 통키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초등학생 통키가 훌륭한 [[피구]]선수였던 아버지의 뒤를 이어 피구왕이 되기 위해 정진한다는 열혈 [[스포츠물]]. [[열혈]] 스포츠물답게 다양한 종류의 필살슛이 등장한다. 원작은 애니메이션에 비해 개그색이 강하고 [[화장실 유머]] 류의 저속한 개그가 꽤 많다.[* 코시타 테츠히로 작품이 대체로 이런 특징이 있다. 예를 들면 작중에서 영 좋지 못한 곳에 피구공을 세게 맞아 반바지 양쪽 다리구멍으로 알주머니(?)가 줄줄 흘러나와 있는 연출이 나온다던가...2020년에는 자기 만화에 여자애한테 전기마사지기를 들이대려고 하는 장면을 넣어 논란이 일기도 했다.] 딱 한 가지 큰 단점이 있다면, '''연령대와 맞지 않은 외형의 캐릭터가 널렸다.''' 초등학생이 벌써 얼굴에 칼자국이 있는가 하면 정말로 어른 같이 생긴 초등학생들이 상당수 등장한다. [[파일:/pds/200711/14/06/d0049006_473adf8f9cd5a.jpg]] '''이걸 초등학생이라고 그려 놓았다.''' 통키 옆의 캐릭터는 [[나한상]]인데 이 캐릭터는 아무리 어리다고 우겨도 최소한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외모인데 작품상의 설정은 초등학생이다. 게다가 프로필에는 '''초등학생인데 키가 180cm가 넘는다.''' 이 작품을 대한민국에서 저작권이고 나발이고 그냥 찍은 영화 [[불꽃슛 통키]]에서는 이런 걸 쓸데없이 반영하는 바람에 고등학생~대학생도 아니고 '''30대''' 배우들을 초등학생 역으로 잡아 사람들은 '''저건 태동초등학교가 아니라 태동건설이다.'''라며 비꼬기도 했다. 사실 이 만화에서 나온 [[피구]]는 [[피구]]가 아니라 투구라는 [[가공의 스포츠]]였기 때문에, 다들 [[피구]]인 줄 알고 투구를 하는 사태가 벌어지게 되었다. 실제로 미국 등지에서 "[[피구]]"라는 스포츠를 소재로 삼은 것을 자세히 관찰하면, 규칙이 좀 다르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. 참고로 미국에서는 '도지 볼 Dodgeball'이라 부른다. 원제에도 적혀 있지만 완전한 가공의 스포츠는 아니고 도지 볼의 변형이다.[* 비슷한 경우로 [[홈런왕 강속구]]에 나온 야구는 야구가 아니라 [[배틀볼]]이라는 가공의 스포츠다.] 문방구에서는 누리끼리한 배구공에 불꽃 마크만 그려서 피구공이랍시고 팔았는데 맞으면 아프다.[* 만화 설정상 피구공은 그냥 연성이 강한 탱탱볼에 가까울 수 있다. 배구공같은 무늬도 그냥 장식에 가까우며 던지면 하나같이 변형이 되고 심지어는 무리하게 가하면 터지기 때문이다. 아무리 만화여도 진짜 배구공 으로 피구하면 최소 중상이다(...)] 그나마 그건 좀 고급품이었고, 그냥 허연 공에 대강 그려넣고 판 것도 있는 등 다양한 클래스가 존재.[* 최고급품은 노란색에 보통 배구공이 아니라 고무재질로 만들었다. 이건 맞아도 훨씬 덜 아프다. 다만 던져도 빨리 날아가지 않는 것이 단점. 흔히 [[탱탱볼]]이라 부르는 아동용 공보다 더 두껍고 부드러운 고무를 사용했다. 다만.. 불꽃 마크의 크기가 너무 작게 그려져 도저히 손가락을 맞출 수 없어 불꽃슟을 던질 수 없다!] 이 만화의 영향으로 불꽃 무늬 배구공을 사지 못한 어린이들이 직접 [[탱탱볼]]이나 배구공에 싸인펜으로 불꽃 무늬를 직접 그려넣기도 했다. 시판제품 중 말랑말랑한 노란공에 불꽃마크가 그려진 제품이 더 비싼 재질의 단단한 배구공보다 상급품 취급을 받았는데, 그 이유는 슛을 쏠 때 공을 두손으로 찌부러뜨려야 제맛이 나기 때문. 완결 후 <월간 코로코로 코믹> 2002년 12월호부터 '돗지 파이터 일격'이란 제목으로 다시 연재했으나 '''3달만에''' 잡지에서 '''짤렸고''', 당연히 단행본조차 안 나왔다. 여담이지만 [[원사운드]]가 주제가를 바탕으로 플래시를 만들어 한동안 유행을 탄 적이 있다. 조랑이도 우정출연한다. (거꾸로 통키는 조랑이 만화에서 우정출연 한다.) 한국에선 1993년부터 서울문화사의 <아이큐 점프>를 통해 연재됐고, 단행본은 '아이큐 점프 코믹스' 레이블로 15권밖에 못 나왔다. 번역은 아이큐 점프 편집부 명의로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